난에 입문하고
아는 것도 없는 상태에서
접한 아이들 입니다.
홈페이지에서 값비싼 C. walkeriana, C. purpurata 등의 이쁜 난들을 보고 홀딱 반했을때 이 두 개의 교배종이 눈에 띄었습니다.
따로 따로 봐도 예쁜데 합치면 얼마나 예쁠까 생각하며
2년이 흘렀고, 2촉이 5촉이 되면서 이쁜 꽃이 두 송이 피었습니다.
새 촉이 나올때 빼꼼히 보이는 꽃을 보고 얼마나 좋았던지 ㅋㅋ
지금은 활짝피어 기분 좋은 향기와 색감으로 저를 기쁘게 해줍니다.
또한 C. White bridal ‘Yuki’ 또한 순백의 미를 보여주네요
둘 다 2021년에 구입한 아이들인데 물론 이원에서요.
건강하고 이쁘게 핀 꽃이 황홀하네요
게다가 보너스로 막실라리아 커피난은 햇빛에 내놓고 키웠더니 잎은 아쉽지만 많은 꽃이 피어 베란다 내의 향수통이 되었어요
언제나 하루 일과가 홈페이지 이쁜 거 나왔나 유튜브 새로운 동영상 있는지 확인하게 되네요
감사합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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